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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여친이나 와이프가 도박하는거 알면 싫어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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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은 아니고 재미삼아 소액으로 종종 놀러오는데 토요일날 친구들이랑 술마시면서 여자친구랑 결혼얘기하고 했는데 다들 도박하는거 평생 안들킬거 아니면 끊어 하더라구요... 소소하게 달에 최대 200정도 까지만 하고있는데 끊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상관 없을까요?
그리고 혹시 모슬 회원님들 중에 저와 같은 경험이 있다거나 들킨 경험 계신분 있다면 조언 부탁드릴게요 ㅠㅠ
Comments
은혜
2023.7.5 19:31
아무래도 좀 안좋아할 것 같아용
카나릴리아
2023.7.5 19:34
흠 아무래도 안좋아할 확률이 높지만 사실 크게 뭐라고 할 정도는 아니쥬~ 저는 예전 여친이랑은 같이했어유
미꾸라지
2023.7.5 19:55
여친이 없어서 모르겠네요...
김김프로
2023.7.5 19:57
로또 사듯이 프로토 사는 것까지는 괜찮을듯,,, 근데 일반적인 여성이라면 당근 싫어하지요,, 특히 와이프는 도박은 집안을 망가뜨린다고 하니..
엄마는외계인
2023.7.5 20:12
진짜 막 자기 분수에 맞지않게만 안하면 상관안하지않을까요 ?
나이자나
2023.7.5 20:12
대부분은 싫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