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한민국vs포르투갈 경기당시
중요한 순간 골을 넣어 2:1로 만든 황희찬은
유니폼을 벗는 세레모니로 경고를 받았다
왜 축구에서는 유니폼을 벗는게 경고가 된걸까?
때는 2004년당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우루과이 공격수 디에고 포를란은 득점 후
상의 탈의를하는 세레모니를 선보였는데
세레모니 이후 경기가 재개된 후에도
탈의한 유니폼을 입는데 실패해 상의를
손에 쥔 채 경기에 임했다
이를 본 FIFA측은 축구는 신사의 스포츠이기에
유니폼을 입으면서 경기해야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는 표면적 이야기고
실제로는
골을 넣은 선수를 이용해 클로즈업할때
자연스럽게 담기는스폰서 광고가
상의탈의를 하면 보이지 않기때문에 협찬사의
홍보효과를 방해한것이기에 경고를 주는것이다
그렇다 극히 상업적인 이유에서였다
그래도 골넣어서 기쁘니
경고 하나정도는 선수들도 신경쓰지 않고
자연스럽게 하기에 아직도 많은 선수들이 하는
세러모니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