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궐을 숙위하는 벼슬은 결코 미천한 사람이 감당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위 장(五衛將) 한명련과 홍대방은 모두 하천한 사람들인데 지금 본직에 제수되었으므로 동렬의 관원들이 동료가 되는 것을 부끄러워합니다. 체차를 명하소서.”
..(중략)..
(선조의 답변)한명련 등은 어찌 오위 장이 되지 못하겠는가. 체직할 수 없다.”
조선왕조실록 1599년 5월 2일 기사 中
사헌부가 아뢰기를,
“오위 장 한명련과 홍대방은 용렬하고 비루한 일개 천한 무리로서 숭반의 지위에 이르었으니, 이미 명기를 더럽혔다 하겠습니다.
조선왕조실록 1599년 5월 5일 기사 中
왜 진짜?
그리고 인조는 왜 한명련 죽이려한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