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이 경기에서 100%의 전력으로 나올 이유는 없다. 이미 1차전에서 두 골 차이의 스코어로 이겼고, 이 매치는 홈에서 벌어지는 경기이기도 하다. 게다가 주말 일정이 리버풀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오히려 주전들에게 로테이션으로 휴식을 주어야 할 듯. 물론 로테이션을 돌려도 루턴을 6골을 넣고 이기는 등, 로드리 등 핵심 선수들이 없이도 체급에서 웬만한 팀은 압도하고 있다.
- 결장자 : 그릴리쉬(LW / A급) ➤ 총 전력 대비 -9%
● 코펜하겐 (덴마크 1부 3위 / 승패승승패)
UCL 조별리그처럼 기적이 일어나야 하는데, 사실 맨유와 바이언을 상대로 보여준 경기력도 상대들이 리그에서 꾸준하게 경기력이 좋지 못했다는 점을 생각해야 할 것 같다. 맨시티와의 1차전에서도 상대 GK가 패스미스로 떠다먹여준 골을 제외하면, 사실상 ‘가패’를 당하는 등, 체급에서의 한게는 이미 철저하게 느낀 바가 있었다.
- 결장자 : 코초라바(CB / C급), 샌더(GK / C급), 라가레르(CM /A급), 클라에손(CM / A급) ➤ 총 전력 대비 -13%
❶ 배팅데이터
○ 기대 득점(xG) : 2.33골 vs 1.52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50%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 앞선 상대 전적 : 3전 2승 1무 0패 (맨시티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오버 (67%) (3.5 기준)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33%
❶ 경기양상&추천배팅
로테이션을 돌리는 상황을 맨시티가 만들 수 있겠지만, 그래도 체급에서의 차이가 크다는 점은 사실. 맨시티의 핸디캡 승리도 무난할 수 있을 것. 물론 맨시티가 로테이션을 돌리면서 주전들의 휴식과, 여유로운 경기 운영을 중시할 것을 감안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