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에서는 홈에서 전승. 물론 UEL에서 이미 아탈란타에게 1-2로 패하는 등, 홈에서의 기세가 UEL까지 이어지는 상황은 아니었다. 다만 3-4-3으로 상당히 아탈란타와 대등한 승부를 보여줬다는 점은 확실한데, 당시 매치에서도 2.13으로 양 팀의 기대 득점은 동일했던
모습. 스포르팅이 아탈란타에게 저항을 하지 못했다고 보기는 어려웠을 것.
- 결장자 : 아단(GK / A급), 이나시오(CB / A급) ➤ 총 전력 대비 -13%
● 아탈란타 (이탈리아 1부 6위 / 승승무패패)
앞서 언급했듯이, 스포르팅이 만만한 상대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이다. 아탈란타가 스포르팅의 홈 강세를 한 번 멈춰세운 것은 맞지만, 당시 원정에서 스칼비니-루게리 두 수비수가 득점을 기록했지, 공격진의 활약이 아주 매끄러운 모습을 보여준 것은 아니었다. 리그에서도 중앙에서의 힘이 있는 볼로냐나 인테르에게 지는 등, 아탈란타가 동일 + 상위 전력을 상대로는 생각보다 기복이 있다.
- 결장자 : 없음 ➤ 총 전력 대비 -0%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39골 vs 1.25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55%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4.00골
○ 앞선 상대 전적 : 2전 0승 1무 1패 (아탈란타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동률 (50%)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100%
➌ 주요 외신 예측
[Betting clsoed] 4-0 (스포르팅 승)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무승부도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고 본다. 스포르팅의 홈 전승을 UEL에서 아탈란타가 꺾어버리기는 했는데, 문제는 당시에도 경기력은 거의 대등했다는 것. 수비수들의 활약이 아니었더라면, 아탈란타가 이기기는 어려웠을 가능성도 있었다. 스포르팅이 아탈란타에게 마냥 뒤지는 전력이라고 하기는 어려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