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필드는 울버햄튼 원정에서 패하며 강등에 한 발 더 다가갔다. 트러스티와 잭 로빈슨등 로테이션 센터백들이 경기에 나서 상대의 공격 시도를 잘 막아냈지만 홀게이트의 이탈이 컸다. 워낙 수비진에 전력 누수가 크기에 좀처럼 승점 추가를 하지 못하는 상황인데 브루스터와 맥아티등 공격진의 마무리도 아쉽다.
[ AWAY : 아스널 ]
아스날은 뉴캐슬마저 완파하며 리버풀, 맨시티와 리그 3강 대결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4경기에서 리버풀전 승리 포함 경기당 4.5골을 뽑아내는 미친 화력을 자랑하고 있다. 사카는 그 기간 전경기 골을 기록하며 6골을 터트려 득점왕 레이스에 뛰어들었고 하베르츠와 마티넬리, 트로사르등의 전방 움직임도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