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대한민국 1부 5위 / 무승승패승)
인천이 공격적인 수원FC를 수비와 역습으로 상당히 잘 막아내면서 이득을 어느 정도 챙기는 모습이기는 했다. 다만 수원FC가 올 시즌은 초점을 수비에 맞출 수도 있다는 점은 변수로 생각해도 큰 문제는 아닐 것으로 보인다. 사실 지공 상황에서의 신뢰를 100% 보내기에는, 지난 시즌 신진호-이명주의 시너지가 그렇게 큰 모습은 아니기도 했다.
- 결장자 : 없음 ➤ 총 전력 대비 -0%
⦁ 수원FC (대한민국 1부 11위 / 패패무패승)
김은중 감독이 청소년 대표팀 감독에서 보여준 선수비-후역습 성향으로 팀을 만들 수도 있다. 팀도 정승원과 권경원을 영입하는 등, 지난 시즌 팀의 발목을 잡은 수비력 향상에 대한 대비는 철저히 해주는 모습. 적어도 지난 시즌 40경기 80실점의 처참함을 가져가지는 않게 될 수 있어 보인다. 물론 김은중 감독이 성인 팀에서의 경력이 없다는 점이 변수이기는 하지만, 팀이 자리를 빨리 잡는다면 돌풍의 핵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평가.
- 결장자 : 없음 ➤ 총 전력 대비 -0%
➌ 배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51골 vs 1.52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85%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 앞선 상대 전적 : 14전 4승 8무 2패 (인천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동률 (50%)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