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경기에서 케이티에 패했습니다. 코번이 야투 성공률 65%로 30점을 기록하며 배스와의 에이스 대결에서 밀리지 않았지만 국내 선수의 득점이 아쉬웠습니다. 이정현과 신동혁이 30분 이상을 소화하며 두 자리 수 득점에 성공했지만 이동엽과 레인등 벤치의 득점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울산현대모비스
금요일 홈에서 소노를 상대한 이후 서울로 이동해 삼성을 만나는 힘든 일정입니다. 그러나, 옥존과 박무빈등 부상자들이 돌아와 플레잉타임을 가져가기에 시즌아웃을 당한 서명진을 제외한 선수들이 정상적으로 나설 수 있고 일정에 대한 부담이 크지 않습니다. 베스트5 전력이 리그 최고라 할 수는 없지만 벤치는 최강이기에 원활한 로테이션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