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커스는 외곽의 열세 속에 워싱턴에 경기 내내 끌려갔다. 그러나, 연장 접전 끝에 승리하며 5할 승률 +5를 만들었다. 클리퍼스전 대역전승의 영웅이었던 르브론이 31점 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4만득점에 9점만을 남겨뒀고 데이비스는 40득점 경기를 했다. 벤치에서 나오는 딘위디의 경기력이 갈수록 올라가는 점도 팀에는 큰 힘이다.
[ 원정팀 : 덴버너겟 ]
덴버는 마이애미를 잡고 미네소타와 오클등 앞서가는 팀들과의 격차를 더 줄였다. 이런 분위기가 이어진다면 다음주 초이후로는 1위로 올라갈 수도 있다. 머레이가 비록 부상으로 인해 후반 뛰지 못했지만 포터 주니어가 30점을 몰아쳤고 요키치가 꾸준히 역할을 했다. 효율 높은 농구를 하는 애런 고든의 존재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