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세리에서 사수올로와 더불어 가장 분위기가 좋지 않다. 강팀 상대가 많았던 최근이긴 하지만 4경기 연속 3실점 이상했고 승점을 따내지 못했습니다. 승격팀으로써 시즌 초반 승점 관리를 잘하며 잔류 가능성이 커보였는데 이제 강등권과 승점 차가 3점까지 줄었습니다. 때문에, 같이 흐름이 좋지 않은 레체 상대로 홈 승리를 노려야 합니다.
레체
역시 프로시노네와 마찬가지로 연패 중입니다. 토리노와 볼로냐등에 패했는데 한 골도 넣지 못했습니다. 라멕 판다와 암퀴비스트등 측면에 나서는 선수들이 적절하게 역할을 하지 못했고 크리스토비치는 최근 액티브 로스터에서 사라진 모습입니다. 공수 밸런스가 무너진 상황으로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지 모를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