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버는 직전경기(2/26)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19-103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2/24) 원정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27-112 승리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온 이후 3연승의 반등세를 만들어 냈으며 시즌 39승19패 성적. 3경기 연속경기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니콜라 요키치(32득점, 16어시스트, 16리바운드)가 컨트럴 타워가 되어주는 가운데 막강 화력을 선보인 경기. 켄타비우스 칼드웰-포프, 자말 머레이의 동반 복귀 효과가 이어졌으며 백코트 수비에서도 높은 에너지를 보여준 상황. 또한, 마이클 포터 주니어가 공격뿐 아니라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던 승리의 내용.
새크라멘토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2/27)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10-12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6) 원정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23-107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다 나왔으며 시즌 33승24패 성적. 에이스 자원이 되는 디 애런 팍스(27득점)와 3경기 연속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도만타스 사보니스(14득점, 10어시스트, 14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 베스트5중 4명의 선수만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상대의 돌파 옵션에 너무 쉽게 찬스를 허용했던 상황. 또한, 도만타스 사보니스의 휴식구간에는 코트 안에서 중심을 잡아주는 선수가 부족한 부족했던 패배의 내용.
*부상자*
덴버는 블래코 찬차르(D급), 헌터 타이슨(D급)이 결장한다.
새크라멘토는 샤샤 베젠코프(D급)가 결장하며 디 애런 팍스(A급)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덴버는 자말 머레이, 켄타비우스 칼드웰-포프가 복귀하면서 베스트5의 막강 화력을 장착하게 되었다. 데버가 니콜라 요키치를 중심으로 화력 대결에서 우위를 점령할 것이다.
(핸디캡 & 언더오버)
상대전 3연패를 당하고 있는 덴버가 되며 다음날 홈에서 마이애미를 만나는 연속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