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리그 초대 챔피언이나, 15년만에 1부로 올라온 팀이라서 2024년에는 철저하게 언더독으로 살아남는데 집중을 해야 한다. 리그에서 가장 약한 전력이라는 평가가 유효한 편이고, 마리노스를 상대로는 더욱 차이가 크다. 희망을 걸어볼 점은 지난시즌 리그 최소 실점을 기록했으며, 감독이 중하위권의 팀을 수비를 바탕으로 레벨업을 시키는 능력은 있다는 점이다.
- 결장자 : 없음 ➤ 총 전력 대비 -0%
● 마리노스 (일본 1부 2위 / 패패승무승)
지난 경기에서는 120분에 터진 로페즈의 페널티킥 골로 겨우 이겼다. 경기를 주도하면서 37개의 슈팅을 기록했지만, 유효슈팅은 5개 밖에 나오지 않는 모습. 그만큼 브라질 공격수들의 기복이 상당히 심한 상황에서, 수비진들의 줄부상도 엔트리에 상당한 부담이 되고 있다. 현지에서도 수비수들의 장기 부상에 시달리는 팀이 공격적인 스타일을 고수하는 것에 대한 의문은 지속되었던 것도 사실이었다.
- 결장자 : 고이케(DF / A급), 코이케(DF / C급), 하타나카(DF / A급), 카토(DF / A급), 나가토(DF / A급), 이노우에(MF / B급) ➤ 총 전력 대비 -14%
❶ 배팅데이터
○ 기대 득점(xG) : 1.84골 vs 1.71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50%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2.00골
○ 앞선 상대 전적 : 1전 0승 0무 1패 (마리노스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오버 (100%) (3.5 기준)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0%
➌ 경기양상 & 추천배팅
마리노스가 승부나 전력에서 유리한 상황에 있는 것은 사실이다. 다만 역습 성향에서의 대응이 수비수들의 줄부상으로 인해 아주 유려한 모습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상태고, 브라질 공격수들의 기복도 상당히 보여지고 있는 상황. 적어도 중하위권 팀을 레벨업을 시킬 수 있는 도쿄베르디의 수비는 희망을 걸어볼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