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시발 당연한 소릴 하고 있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좀 다른 얘기임.
여자의 몸에서 봤을 땐 들어온 정자도 침입자라 보이는 족족 잡아 죽임. 근데 자주 정자가 들락날락하다보면, 여자 백혈구 쪽에서 슬슬 "아 이 새끼 저번에 글마구만... 누나라 불러라!" 하고 안면을 트고는 그만 잡아죽인다는 이야기...
그렇게 안면을 트면 그만 잡아가고 난자까지 무난하게 보내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