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르는 5-4-1 포메이션을 활용하며, 롱 패스를 통해 아예(FW)와 트라오레(RW)의 속공을 노린다. 직전 몽펠리에전에서 3-2로 패했지만, 공격 전개는 단순하고 수비가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디오망데(DC)와 오쇼(DC)가 수비 라인을 이끌며 대량 실점을 방지하려 하지만, 공격의 의존도가 높아 득점 기회 창출이 어려울 것이다.
브레스트는 4-3-3 포메이션을 선호하며, 최근 툴루즈전에서 2-0 승리를 기록했다. 핵심 자원 리스-멜루(MF)와 델 카스티요(FW)가 결장하지만, 페레이라(CM)와 파브르(RW)가 대체하고 있다. 최전방 아조르크(FW)를 활용한 롱 볼 공격이 주를 이루며, 수비 라인은 르 카디널(DC)-은디아예(DC)가 안정적으로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