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는 3-2-4-1 포메이션을 선호하며, 산초(LW), 팔머(AMC), 잭슨(FW), 마두에케(RW)를 중심으로 지공 전개를 펼친다. 최근 베로우와의 컵 대회에서 5-0 대승을 거두며 체급 차이를 보여줬다. 콜윌(DC)과 아다라비요오(DC)의 수비 호흡이 점차 안정되고 있으며, 구스토(DR)의 복귀로 3선 수비가 강화될 전망이다. 이들의 패턴 플레이와 드리블 능력은 브라이튼의 수비에 큰 위협이 될 것이다.
- 결장 이슈: 제임스(DF / ★★★★), 라비아(MF / ★★★)
❌ 브라이튼 (잉글랜드 1부 7위 / 최근 5전: 승무무승무)
브라이튼은 4-2-3-1 포메이션을 구사하며, 미토마(LW), 민테(RW)를 중심으로 한 속공 전술을 펼친다. 최근 노팅엄과의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으나, 상대의 역습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페드루(FW)가 부상에서 복귀했으나 아직 완전한 컨디션이 아니며, 웰벡(FW)의 솔로 플레이도 기대 이하다. 덩크(DC)와 반 헤케(DC)의 수비 빌드업은 좋지만 배후 공간 관리가 불안정해 첼시의 빠른 공격에 취약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