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레이커스는 LA클리퍼스와의 경기에서 전반에는 리드를 내주었지만 후반에 경기력이 살아나며 승리를 거뒀습니다. 프린스의 클러치 플레이와 데이비스, 르브론의 꾸준한 활약이 눈에 띕니다. 그러나 다빈 햄의 선수 기용은 아직도 불안한 상태입니다.
토론토는 골든스테이트 원정에서 바렛의 37득점 활약과 퀴클리의 어시스트, 그리고 벤치 베테랑들의 활약이 좋았습니다. 특히 퀴클리에게 볼핸들러 자리를 내주고 공격에 집중하는 반즈의 활약이 팀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홈타운 보이인 바렛과 퀴클리 등 강력한 선수를 보유한 토론토도 강하지만, 데이비스의 수비를 제어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입니다. 레이커스는 러셀의 복귀로 볼핸들러 문제를 해결했고, 우드와 프린스 등 롤플레이어들이 잘 해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