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들즈브러는 이번 챔피언쉽에서 국가대표로 차출된 선수가 많아 전력이 약화되었습니다. 사무엘 실베라와 라일리 맥그리, 그리고 디엥 등 중요 선수들이 국가대표로 합류하였고, 이 경기를 소화한 후 3일 후에는 첼시와의 리그컵 준결승 경기가 있어 선택과 집중이 필요합니다.
한편, 애스턴 빌라는 트라오레를 국가대표로 보내긴 했지만, 그 외 핵심 선수들은 정상적으로 경기에 나서며, 현재 리그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왓킨스, 디아비, 베일리 등의 스리톱 외에도 루이스 등 핵심 선수들이 건강하게 경기에 나설 수 있습니다.
미들즈브러는 전력 누수와 다가오는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어 전력을 다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애스턴 빌라의 최근 폼과 강력한 선수들이 이번 경기에서 유리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