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력에서는 조금 기복이 있다고는 하지만, 일단 적극적으로 슈팅을 하는 것은 레체가 무득점으로 쉽게 물러나지는 않는 모습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특히 홈에서는 득점 상황을 꽤 많이 만들고 있는 모습도 보이는 편. 물론 적극성이라는 무기가 에너지레벨의 빠른 저하로 이어지고는 하는데, 칼리아리가 오픈플레이에서는 요즘 크게 재미를 보고 있는 상황은 아니다.
- 결장자 : 데르마쿠(CB / C급), 산소네(FW / A급), 반다(LW / A급) ➤ 총 전력 대비 -14%
⦁ 칼리아리 (이탈리아 1부 18위 / 승패패무패)
일단 원정에서의 칼리아리는 믿기 어렵다. 섬 팀의 특성 상, 칼리아리는 원정보다는 홈에서 더욱 힘을 얻는 스타일.올 시즌 원정에서는 아직 승리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다. 일단 레체가 수비적인 리스크를 감수하고 적극성을 띠는 상황이기는 하지만, 라파둘라의 부상 이탈과 최근 떨어지는 오픈플레이에서의 정교함이나 유효슈팅의 집중력이 많이 아쉬운 것도 사실이다.
- 결장자 : 로그(CM / B급), 쇼무도로프(FW / B급), 라파둘라(FW / A급), 난데즈(RB / A급) ➤ 총 전력 대비 -20%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60골 vs 1.10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50%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2.39골
○ 앞선 상대 전적 : 6전 2승 2무 2패 (백중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언더 (67%)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33%
➌ 주요 외신 예측
[Predictz] 1-0 (레체 승)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레체가 유리할 듯. 일단 적극적으로 슈팅을 기록하는 것을 득점에서의 꾸준함으로 이어가고 있다는 것을 높게 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에너지 레벨이 빠르게 소진된다는 것도,칼리아리의 원정 약세와 오픈플레이에서의 정교함이 최근 떨어진다는 점을 감안하면, 큰 문제로 보기는 어려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