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최근에는 아스톤빌라만 만나면 승점을 내주는 것이 일상.일단 아스톤빌라가 기본적으로는 높은 라인을 구축하는 편이라서, 득점 가능성이 높기는 하다. 다만 상대의 밀어붙이는 공격을 방어하는 것이 어려울 가능성이 높을 것. 애초에 아스톤빌라를 잡아내려면 체급이나 주도권에서 압도해야 하는 상황인데, 미들즈브러가 아스톤빌라를 상대로 이것이 가능한 전력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디뉴가 돌아오기 전 까지는 아스톤빌라의 오프사이드 라인 구축이 다소 불안할 가능성이 있기는 하다. 다만 이를 커버할 만큼의 화력으로, 아스톤빌라가 꾸준히 강세를 보여줄 수 있을 것.홈에서의 압도적인 모습에 비해서 원정에서의 화력 차이가 크다고 하더라도, 원정에서도 골을 못 넣는 팀이라고 보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 그나마 로테이션이 돌아갈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변수라면 변수겠다.
- 결장자 : 부엔디아(LW / B급), 밍스(CB / A급), 트라오레(RW / C급), 틸레망스(CM / A급), 디뉴(LB / A급) ➤ 총 전력 대비 -14%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52골 vs 1.66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65%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 앞선 상대 전적 : 11전 2승 4무 5패 (아스톤빌라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언더 (64%)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27%
➌ 주요 외신 예측
[Predictz] 0-2 (아스톤빌라 승)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아스톤빌라가 유리할 것. 한 골 정도의 실점이 나온다고 하더라도, 이를 커버할 만큼의 화력은 원정에서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애초에 미들즈브러의 체급 가지고는 아스톤빌라를 잡아내는 데 필요한 주도권 싸움에서의 우위를 보장하기 어렵다고 보는 것이 옳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