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히트와 만납니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로 이어지는 2경기를 모조리 패했습니다. 르브론 제임스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한 가운데 디앤젤로 러셀, 루이 하치무라마저 나서지 못합니다. 전력 공백이 꽤나 뒤따르는 편입니다. 여기에 르브론 제임스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합니다. 전력은 100%와 한참 거리가 멉니다. 남다른 수비력을 자랑하는 자레드 밴더빌트를 주전으로 끌어올렸지만 득점력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마이애미
시즌 내내 많은 선수들이 부상과 싸우고 있습니다. 지미 버틀러, 케일럽 마틴뿐만 아니라 훌륭한 수비수인 조쉬 리차드슨도 아픕니다. 에릭 스포엘스트라 감독의 머리가 아플 수밖에 없습니다. 하이메 하케즈 주니어가 신인답지 않은 활약을 펼치고 있고 던컨 로빈슨이 벤치, 뱀 아데바요가 골밑, 타일러 히로가 부상으로 빠진 지미 버틀러의 대체 역할을 해내고 있지만 전력은 100%와 거리가 멉니다. 그래도 윙 공격력은 레이커스보다 더 낫습니다. 어떤 식으로든 분위기를 바꿔야 합니다.
◈코멘트
레이커스는 부상 공백이 너무 큽니다. 메인 볼 핸들러 자원도 많지 않습니다. 레이커스의 패배와 언더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