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 만납니다. 부상 공백은 크지 않습니다. 디안드레 헌터를 제외한 모든 선수들이 뛸 수 있습니다. 트레이드 루머에 시달리고 있긴 하지만 디존테 머레이가 맹활약하고 있고 오네카 오콩우가 부상을 딛고 돌아왔습니다. 트레이 영은 30-10에 가까운 기록으로 연일 맹활약 중입니다. 클린트 카펠라가 이끄는 수비력과 더불어 보그단 보그다노비치가 이끄는 벤치 전력은 어디 내놓아도 밀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애틀랜타는 상대와 달리, 홈에서 푹 쉬고 나섭니다.
◈오클라호마시티
보스턴 셀틱스와 혈전을 치른 후 애틀랜타 원정을 떠납니다. 힘들 수밖에 없는 이틀 연전입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100% 전력을 되찾았습니다. 셰이 길저스-알렉산더의 뒤를 받치는 조쉬 기디가 발목 부상에서 돌아와 훌륭한 3점 감각을 선보이고 있고 제일런 윌리엄스, 챗 홈그렌 등 평균 15점을 가볍게 찍어내는 선수들도 즐비합니다. 다만, 보스턴과 맞대결에서 힘을 많이 뺀 데다 9승 4패의 원정 성적이 워낙 빼어나긴 하지만 애틀랜타의 운동능력은 다소 부담스럽습니다.
◈코멘트
애틀랜타는 푹 쉬고 나섭니다. 헌터를 제외하면 부상 공백도 없습니다. 애틀랜타의 승리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