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 핸디 승으로 베팅하는 것을 추천한다. 디드릭 로슨(F)의 활약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지난 정관장전에서 22득점 17리바운드를 기록하면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내, 외곽을 가리지 않는 야투 시도와 리바운드까지 모두 겸비하고 있어 현 시점 KBL 외인 가운데 TOP3 안에 들 정도로 기량이 상당히 뛰어나다. 로슨의 활약에는 김종규(C), 강상재(F), 이선 알바노(G) 등 국내, 아시아 쿼터 선수들의 뒷받침이 있기 때문이다. 이들의 밸런스가 잘 맞기 때문에 현재 5연승을 기록 중이다. 소노는 전성현(F)까지 빠지면서 전력 약화가 이어지고 있다. 심지어 시즌 아웃이 될 것이라는 얘기도 나오고 있어 앞으로 남은 시즌에 큰 차질을 빚게 될 것이다. 이번 경기도 DB가 다득점을 내며 압승을 거둘 것으로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