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포 스테픈 커리, 클레이 탐슨이 3경기 나란히 부진하며 3연패중인 골든스테이트와 직전 피닉스 원정에서 패하며 연승을 이어가는데 실패한 올랜도의 시즌 첫 맞대결이다. 골든스테이트의 연패 마감은 전적으로 스테픈 커리와 클레이 탐슨에게 달려있다. 두 선수가 터져주면 승리가 유력하고, 그렇지 않다면 패배가 유력하다. 올랜도는 직전 피닉스 원정 경기 패배하긴 했지만 경기력에서 크게 뒤지 않았던 만큼 최근 좋지 않은 골든스테이트와의 경기에서는 충분히 해볼만한 경기이다.
골든스테이트는 홈경기 야투율 45.0% 평균 득점 115.5로 좋지 못하고, 최근 커리와 탐슨이 부진하기에 홈경기의 이점을 살려낼 수 있을지 의문이 들기에 올랜도에게 베팅하는 것이 다소 확률이 높다고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