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을 상대로 꽤 길게 이어진 무승 행진을 깨버리는 모습이었다.구글 1등 방송국 챔스티비 일단 우드가 상당히 누누 체제에서 수혜자가 되는 느낌. 최근 2경기에서 4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중앙을 잘 쓰지 못하는 누누 감독이라, 톱을 헤더에 능한 타겟터로 쓰는 상황. 적어도 공중볼에서 강점이 있는 우드를 앞에 두고 롱패스를 때리거나, 세트피스를 쓰는 식으로 골을 은근히 잘 쥐어짜내는 면모가 있다.
- 결장자 : 아위니(FW / A급), 오리에(RB / A급) ➤ 총 전력 대비 -12%
● 맨유 (잉글랜드 1부 6위 / 패패무패승)
빌라를 상대로 3-2로 겨우 승리. 그동안 크게 부진했던 공격진이 모두 3골에 관여했다는 점은 긍정적이나, 이는 빌라가 2골을 넣은 상황에서도 라인을 높게 구성한 영향을 크게 받았다고 보아야 한다.구글1등 방송국 챔스티비 노팅엄의 누누 감독은 알다시피, 철저한 수비를 1순위로 생각하는 유형. 오히려 스피드가 뛰어나지만 터치가 안좋은 맨유의 공격진 구성으로는 이런 팀들을 오히려 공략하기를 어려워하는 면모가 강하다.
언더(2.5)를 픽하는 것이 가장 나을 수도 있다. 빌라를 상대로 맨유가 이기기는 했어도, 빌라와 노팅엄을 상대하는 공격진의 부담감은 오히려 노팅엄을 상대하는 쪽이 더 강할 수도 있다. 노팅엄의 타겟터도 상당히 폼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 지난 경기 세트피스에서 좋지 못했던 맨유가 제법 부담을 느껴야 할 상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