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은 연이어 인디애나와 피닉스를 만나는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홈 백투백 경기이므로 큰 부담은 없으며, 센군과 자바리 스미스가 팀을 이끌고 있습니다. 특히, 강력한 수비력으로 강팀에도 승리를 노리고 있습니다.
반면, 피닉스는 크리스마스 매치에서 댈러스에게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앨런의 3점포로 잠시 역전했지만, 듀란트의 부진이 큰 타격이었습니다. 듀란트의 부진과 부커의 문제로 팀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너키치의 복귀로 골밑 수비가 강화되고, 듀란트의 반등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