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은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2/23)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18-12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2) 원정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18-117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5승23패 성적. 4쿼터(35-28) 뒤늦은 추격전을 전개 했지만 이미 벌어진 범수 차이가 많았고 자동문 수비가 나타난 경기. 팀이 흔들릴때 중심을 잡아줄수 있는 선수가 부족했고 에이스가 되는 카일 쿠즈마(7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으며 롤 플레이어들의 움직임도 부족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5개 마진으로 밀렸던 패배의 내용.
올랜도는 직전경기(12/24) 원정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17-110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2/22)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114-118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7승11패 성적. 반케로(34득점)의 승부처 야투가 승부처에 폭발하는 가운데 4쿼터(34-18)에 강력한 수비력을 보여준 경기. 마켈 펄츠, 조 잉글스가 결장했지만 프란츠 바그너(24득점)의 활약이 이어졌고 벤치에서 출격한 모리츠 와그너가 세컨 유닛을 이끌며 팀에 활력소가 되어준 상황. 또한, 승리를 위한 선수들의 강력한 의지가 나타면서 루즈볼 다툼에서 밀리지 않는 결과물로 나타났던 승리의 내용.
올랜도는 마켈 펄츠(A급)가 결장하며 조 잉글스(C급), 제일런 석스(C급)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 하다.
워싱턴의 카일 쿠즈마가 림을 직접 공략하는 돌파 옵션이 올랜도 빅맨들 앞에서는 위력이 반감할 것이다. 상대전 4연승을 기록중인 올랜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올랜도가 (12/2) 홈에서 130-125 승리를 기록했다. 프란츠 바그너(31득점)의 야투가 승부처에 폭발하는 가운데 51.7%의 만족할수 있는 야투 성공률을 기록한 경기. 웬델카터 주니어, 마켈 펄츠가 결장했고 조나단 아이작이 추가적으로 결장했지만 반케로(28득점)의 부활이 나왔고 벤치에서 출격한 모리츠 와그너(18득점)가 팀에 활력소가 되어준 상황. 반면, 워싱턴은 17개 3점슛을 60%의 높은 적중률 속에 허락하는 외곽 수비의 문제점이 나타났던 경기.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올랜도가 (11/30) 홈에서 139-120 승리를 기록했다. 반케로(6득점)의 야투가 침묵했지만 콜 안소니(25득점, 5어시스트)와 프란츠 바그너(31득점)의 야투가 승부처에 폭발한 경기. 반면, 워싱턴은 7명의 선수가무료스포츠중계1위마징가티비 두 자리수 득점에 성공했지만 자동문 수비가 나타난 경기.
두 팀 모두 다음날 연속경기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베스트5의 출전 시간을 줄이고 세컨 유닛들의 출전시간이 늘어나게 되는데 모리츠 무료스포츠중계1위마징가티비와그너가 버티고 있는 올랜도가 벤치 득점에서도 플러스 마진을 기록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