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7위 마이애미와 동부 12위 시카고의 맞대결. 마이애미는 14승 10패를 기록 중이고 시카고는 9승 16패를 기록 중이다. 마이애미는 샬럿을 만나 115-104로 승리하며 2연승에 성공했다. 로빈슨이 3점슛 6개 포함 23점을 올리며 맹활약했고 자케즈 주니어와 로우리도 각각 17점씩을 올리며 힘을 더했다. 시카고는 덴버를 만나 106-114로 패하[마]며 2연패에 빠졌다. 화이트가 3점슛 5개 포함 27점으로 양 팀 합쳐 최다득점을 올렸고 부세비치도 26점 16리바운드 더블더블을 달성하며 맹활약했으나 팀의 패배로 빛을 바랬다. 마이애미는 아데바요, 스미스, 리차드슨이 결장하고 하이스미스와 헤러의 출전 여부도 불투명하다. 시카고는 볼과 라빈이[징] 결장하며 두 팀 모두 100% 전력으로 뛸 수 없다. 홈 이점을 갖는 쪽은 마이애미다. 풀전력이 아닌 상황 속에 치루는 마이애미 원정 경기[가]는 시카고로서는 적잖은 부담이다. 물론 백투백[티]을 치루는 마이애미가 체력적인 부담은 있으나 최근 경기력에 있어 단연 시카고를 앞선다. 접전 승부 끝 마이애미가 시카고를 꺾고 3연[비]승에 성공 할 것이다. 기준점을 봤을 때 오버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