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클리퍼스는 리턴매치였던 직전경기(12/3)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13-112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2/1)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14-120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9승10패 성적. 리바운드 싸움에서 -2개 마진으로 밀렸지만 턴오버(2개 차이) 대결에서 우위를 보였으며 결승 3점슛을 성공시킨 폴 조지(25득점)를 비롯해서 제임스 하든(21득점), 카와이 레너드(20득점))가 고비때 마다 득점을 성공시겼던 경기. 새롭게 영입한 다니엘 타이스가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고 세컨 유닛들의 역할 분담도 만족할수 있었던 상황. 또한, 이비차 주바츠가 골밑을 사수했고 러쎌 웨스트브룩이 벤치에서 팀 분위기를 끌어 올리는 득점을 성공시킨 승리의 내용.
덴버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2/3) 원정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17-12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2)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119-111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4승7패 성적. 니콜라 요키치(36득점, 14어시스트, 13리바운드)가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자말 머레이가 결장했고 켄타비우스 칼드웰-포프(9득점)의 야투가 침묵한 경기. 24%의 3점슛 성공률에 그치는 가운데 6개 3점슛을 47.1% 적중률 속에 허락했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부상자*
LA클리퍼스는 메이슨 플럼리(B급), 브랜든 보스턴 주니어(C급)가 결장한다.
덴버는 장기 부상자가 되는 블러트코 캉카(D급) 이외에 애런 고든(B급),자말 머레이(A급)의 출전여부가 불투명하다.
자말 머레이, 블러트코 캉카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니콜라 요키치와 애런 고든이 추가적으로 결장했던 2라운드 대결에서도 승리를 가져가며 상대전 8연승에 성공한 덴버가 된다. 덴버가 니콜라 요키치를 앞세운 하이포스트 조합으로 LA클리퍼스 수비를 무력화 시킬 것이다. 덴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덴버가 (11/28) 백투백 원정에서 113-104 승리를 기록했다. 자말 머레이, 블러트코 캉카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니콜라 요키치와 애런 고든이 결장했지만 디안드레 조던(21득점, 5어시스트, 13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며 높은 팀 공헌도를 보여준 경기. 레지 잭슨(35득점, 15어시스트)이 백코트 싸움에서 다재다능한 능력을 선보였고 켄타비우스 칼드웰-포프, 마이클 포터 주니어의 에너지도 넘쳤던 상황. 반면, LA클리퍼스는 카와이 레너드(31득점). 이비차 주비치(23득점)가 분전했지만 폴 조지(6득점)의 야투 효율성(2/13)이 떨어졌고 4쿼터(16-36)에 무너진 경기.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덴버가 (11/15) 홈에서 111-108 승리를 기록했다. 니콜라 요키치(32득점, 9어시스트, 16리바운드)가 컨트롤 타워가 되는 가운데 가운데 승부처를 지배했으며 4쿼터(27-24)에 강한 뒷심을 보여준 경기. 자말 머레이가 결장했지만 애런 고든(20득점, 5어시스트, 5리바운드)이 백코트 싸움에서 다재다능한 능력을 선보였고 레지 잭슨(18득점), 마이클 포터 주니어(10득점)의 에너지도 넘쳤던 상황. 반면, LA클리퍼스는 폴 조지(35득점)가 분전했지만 카와이 레너드(15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제임스 하든과 동선이 맞지 않았던 경기. 경정적인 순간 뒷심 부족 현상이 재현 되었으며 볼 소유 시간이 긴 제임스 하든과 러쎌 웨스트브룩이 함께 하는 시간 동안 역할 분담에 대한 숙제도 남았던 모습. 또한, 빅맨 자원이 되는 메이슨 플럼리의 공백도 표시가 났으며 상대 보다 기동력이 떨어졌으며 페인트존 수비도 아쉬움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