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는 1월까지 결장이 확정된 제이 크라우더와 발목 부상이 있는 코너튼 정도를 제외한 선수들이 정상적으로 경기에 나설 수 있다. 코너튼의 경우 이 경기에 나설 수도 있기에 풀핏으로 봐야 한다. 본인이 잘하는 골밑 공격에 집중하며 생산력을 끌어올린 쿤보 효과가 확실한데 뉴욕 상대로는 이번 시즌 홈 승리를 비롯해 꽤 길게 연승을 이어갈 정도로 강했다.
[ 원정팀 : 뉴욕닉스 ]
뉴욕은 액티브 로스터에 부상자가 없다. 바렛과 그라임스등 주전 스윙맨들이 부상으로 빠진 시기도 있었지만 이제는 풀 전력으로 나서며 구단과 팬들이 원하는 경기력이 나오고 있다. 올스타를 노리는 볼핸들러 제일린 브런슨과 함께 랜들과 바렛이 주전 구간을 이끌고 있고 하트가 이끄는 벤치도 탄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