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홈에서는 압도적인 화력으로 전승을 기록하고 있다. 다만 맨시티를 상대로는 결국 체급을 이기지 못하고 무너지는 경우가 꽤 잦았다. 당장 마지막으로 맨시티를 홈에서 이긴 것은 10년 전인 2013년의 일. 그나마 지는 경우에도 왓킨스나 베일리 같은 선수들의 기동력과 역습으로 득점력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는 많이 없기는 했다.
- 결장자 : 부엔디아(LW / B급), 밍스(CB / A급), 트라오레(RW / C급) ➤ 총 전력 대비 -12%
● 맨시티 (잉글랜드 1부 3위 / 승무무승무)
첼시, 리버풀, 토트넘과 비기면서 우승 경쟁에 상당히 빨간불이 켜진 상황이다. 물론 홀란드를 필두로 한 득점력이 문제라고 보기는 어려운데, 결국 역습 상황에서의 난조와 전반적인 페이스 저하가 찾아오는 중. 지난 경기에서도 손흥민의 역습 상황에서 펩 감독이 실점을 직감한 듯 무릎을 꿇는 모습이 있었다. 아스톤빌라의 역습에서도 비슷한 반응을 보일 수도.
- 결장자 : 스테픈(GK / C급), 누네스(CM / B급), 데브라이너(AM / A급) ➤ 총 전력 대비 -13%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68골 vs 2.37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70%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4.12골
○ 앞선 상대 전적 : 30전 4승 4무 22패 (맨시티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언더 (53%) (3.5 기준)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50%
➌ 주요 외신 예측
[Predictz] 3-2 (아스톤빌라 승)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홈에서 빌라가 강하다고는 해도, 체급에서 맨시티가 멀이붙이면서 승리를 거두는 경우가 많았다. 물론 후반전의 페이스 저하와, 역습 상황에서의 난조 등 맨시티가 아스톤빌라를 상대로는 수비에서 문제가 생길 가능성도 없지는 않을 것. 오버(3.5)로 접근하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