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를 완벽하게 압도하며 첫 경기를 승리하고 연승을 이어갔습니다. 서부의 오클라호마와 더불어 가장 성공적인 리빌딩을 했는데 이제 당당하게 동부 상위시드를 노리고 있습니다. 펄츠와 웬델 카터 주니어의 이탈 공백은 전혀 느껴지지 않는데 블랙과 비타제등이 잘해주고 있고 프란츠 바그너와 앤서니가 스코어러 역할을 해줍니다. 반케로가 그 경기에서 부상 이슈가 있지만 이 경기에 출전이 가능해보입니다.
◈워싱턴
3점슛 11개를 38%로 성공했지만 리바운드 대결에서 완벽하게 밀리며 패했습니다. 아브디야와 가포드등 선발 빅맨으로 나선 선수들이 조합 7개를 잡는데 그쳤기에 상대에게 제공권 우위를 완벽하게 허용했습니다. 디트와 멤피스등 부진한 팀들이 있지만 그들보다 더 실망스러운 경기력입니다. 갈리나리와 샤멧등 좋은 베테랑들도 경기에 집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코멘트
올랜도의 승리를 봅니다. 첫 경기에서 부진했던 반케로가 경기에 집중하고 나올 것이기에 바그너와 함께 상대 수비 매치업을 공략할 것입니다. 또, 비타제와 모리츠 바그너등이 골밑에서 수비 리바운드를 확실하게 책임질 것이기에 워싱턴의 슛시도를 외곽으로 밀어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