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산뜻하게 시작. 하지만 현지에서도 대한민국을 상대로 이길 생각은 하지 말고, 싱가포르와 태국만 제치자고 할 정도로, 꽤 냉정하게 중국의 패배를 예상하는 여론이 다수다. 일단 어린 선수들의 성장이 둔화된 상황에서, 대한민국에 새로운 에너지를 주는 이강인과 정우영을 막아내는 것 자체를 불가능하다고 보는 듯.
결장 이슈 : 렌 항(DF / B급), 센차오(DF / B급), 구안타이(DF / B급) ➤ 총 전력 대비 -10%
● 대한민국 ( FIFA 24위 / 선수단 가치 : 187.55M 유로)
대한민국이 일단 압도적으로 이기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 일단 중국이 태국을 상대로 아주 거칠게 플레이를 하면서, 실리적인 결과를 챙기는 모습이 나왔기 때문. 애초에 중국의 아주 거친 플레이에는 10년동안 대한민국이 아주 뾰족한 수를 내지는 못했다. 10년간 2골 차이로 이겼던 적은 하나도 없었을 정도. 애초에 선수들이 다치지 않고 무사히 돌아오기를 바라는 여론이 다수이기도 하다.
결장 이슈 : 권경원(CB / B급), 홍철(LB / B급), 정우영(CM / A급), 나상호(FW / B급), 권창훈(AM / B급) ➤ 총 전력 대비 -12%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25골 vs 1.55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40%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 앞선 상대 전적 : 4전 1승 0무 3패 (대한민국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동률 (50%)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50%
➌ 주요 외신 예측
[Betting closed] 1-0 (중국 승)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대한민국이 이길 가능성이 높기는 하나, 중국이 아주 거칠고 실리적으로 나서는 것에 대한민국도 아주 뾰족한 수를 내지는 못하기도 했다. 싱가포르와의 경기에서 핵심 선수들이 쉬지 못하고 풀타임을 뛰었기 때문에, 원정길에서는 대한민국의 후반 페이스를 아주 신뢰하기도 어려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