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럿은 난적 마이애미 상대로 선전했지만 2쿼터 스코어링 런 허용을 극복하지 못하고 패했다. 워싱턴이 3점슛 6개 포함 32득점을 기록하며 버틀러와 쇼다운을 펼쳤지만 라멜로 볼의 야투 난조가 아쉬웠다. 26득점 동반 어시스트 더블더블을 기록하긴 했지만 야투 성공률이 30%를 겨우 넘겼다. 로지어의 부상 이탈 공백이 길어지기에 화력도 떨어진 최근이다.
[ 원정팀 : 밀워키 ]
밀워키는 이번 시즌 최고의 경기를 한 릴라드와 비즐리를 앞세워 토론토 원정에서 완승을 거뒀다. 쿤보가 부상 여파로한 경기를 쉬어가며 결장했는데 릴라드가 자유투 15득점 포함 37득점을 기록했고 비즐리가 3점슛 8개를 림에 꽂았다. 미들턴이 20분을 소화한 것도 인상적이었는데 앞으로 더 좋은 경기를 기대할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