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올은 첫 경기에서 높이의 우위 속에 제공권을 압도했지만 상대의 외곽포를 저지하지 못하며 완패했다. 3쿼터 종료 시점에24점을 뒤지는등 분위기를 가져오지 못한 경기였다. 맥컬럼의 기흉으로 인한 이탈과 머피의 부상 결장으로 스윙맨 진에서 득점이 안 나오기에 어려운 초반을 보내고 있다. 그래도, 자이온과 잉그램등 올스타 포워드들은 본인의 평균득점을 해주고 있다.
[ 원정팀 : 댈러스 ]
댈러스는 2경기 연속 30득점 이상을 기록한 돈치치를 앞세워 승률 8할 고지를 밟았다. 리딩을 전담하면서 본인의 득점도 해준 돈치치 외에도 어빙이 3점슛 7개 포함 35득점을 몰아쳤고 하더웨이도 벤치에서 역할을 했다. 부진하던 조쉬 그린도 살아날 기미를 보였기에 이번 시즌은 확실히 지난 시즌과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