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스는 첫 경기에서 미네소타에 패했다. 1쿼터에 리드를 잡았지만 2쿼터 역전당했고 3쿼터 득실마진 -13을 기록하며 무너졌다. 벤치에서 가비지타임에 나와 8득점을 몰아친 포지엠스키가 가능성을 보였고 사리치와 쿠밍가. 페이튼등 식스맨들이 어느 정도 해줬지만 주전이 극도로 부진했다. 38득점을 기록한 커리가 있었지만 위긴스와 그린등 주전 프론트코트 3명의 득점 합이 17점에 불과했다.
[ 원정팀 : 미네소타 ]
미네소타는 주전 구간을 확실히 앞서며 원정 연전 첫 경기를 승리했다. 부상 이슈로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던 에드워즈가 자유투 10개를 모두 성공하며 33점을 몰아쳤고 타운스도 최근의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다. 전문가들로부터 건강하면 서부 상위시드 후보라는 평가를 듣고 있는데 주축 선수들이 건강하게 경기에 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