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럿은 직전경기(11/13) 원정에서 뉴욕 상대로 107-129 패배를 기록했으며 리턴매치였던 이전경기(11/11)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124-117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3승6패 성적. 골밑 싸움에서 밀릴 것이 문제가 되었고 징계가 남은 마일스 브릿지스를 비롯해서 테리 로지어, 코디 마틴, 프랭크 닐리키나, 제임스 부크나이트의 결장 공백이 나타난 경기. 라멜로 볼(32득점)이 분전했지만 54%의 높은 야투 성공률을 허락했고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주는 선수가 부족했던 상황. 또한, 빅맨 자원이 되는 마크 윌리엄스의 좁은 수비 범위가 문제가 되었던 패배의 내용.
▶마이애미
마이애미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1/13) 원정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18-11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2)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17-109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 흐름 속에 시즌 6승4패 성적. 핵심 스코어러가 되는 타일러 헤로와 베테랑 자원 카일 라우리가 결장했지만 에이스 자원이 되는 지미 버틀러(19득점)가 부상에서 돌아왔고 뱀 아데바요(26득점, 11리바운드, 3스틸)가 골밑을 장악했던경기. 던컨 로빈슨(26득점)이 외곽슛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켜줬고 제이미 자케즈 주니어 (11득점)의 야투와 어시스트가 중요한 순간 마다 나왔던 상황. 또한, 턴오버(4-17) 관리 대결에서 우위를 점령했으며 케빈 러브(12득점), 조쉬 리차드슨(12득점)이 세컨 유닛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승리의 내용.
▶결론
4일 동안 3경기를 원정에서 소화해야 하는 마이애미 선수들의 피로누적 현상이 나타날 것이다. 또한, 핵심 스코어러가 되는 타일러 헤로의 공백이 샬럿을 상대 하는데 있어서는 더욱 뼈아프게 다가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