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토는 직전경기(11/11)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05-9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9)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21-118 연장전 승부 끝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4승4패 성적. 에이스 자원이 되는 디 애런 팍스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컨트롤 타워가 되는 도만타스 사보니스(17득점, 13어시스트, 13리바운드)가 트리플 더블를 작정하는 가운데 이타적인 플레이를 펼치면서 팀 화력을 극대화 시키는 원동력이 되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4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선수 전원의 적극적인 리바운드 참여 모습이 나타났고 승부처에 집중 된 케빈 휴어터(28득점)의 폭발이 상대 수비를 무너트리는 원동력이 되어준 상황. 또한, 키건 머레이(24득점)의 야투가 지원 되었고 세컨 유닛들이 쉬지 않고 부지런히 움직이며 세컨 유닛 싸움에서 플러스 마진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클리블랜드
클리블랜드는 직전경기(11/12)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18-11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9)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20-128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4승5패 성적. 아이작 오코로, 타이 제롬, 샘 메릴, 리키 루비오가 결장했지만 도노반 미첼(21득점), 다리우스 갈란드(19득점)가 백코트를 장악한 경기. 카리스 레버트(22득점), 막스 스트러스(19득점)의 야투도 지원 되었으며 전방위 수비력이 일품인 에반 모블리(19득점, 5리바운드)와 보드 장악능력이 뛰어난 재럿 알렌(12득점)이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들이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뿜어냈던 승리의 내용.
▶결론
디 애런 팍스는 일요일 연습에 참여했음에도 불구하고 클리블랜드와 경기에 출전여부가 불투명하다. 디 애런 팍스가 다시금 결장한다면 키온 엘리스가 다시 선발로 나서고, 다비온 미첼이 백업 포인트가드 역할을 맡을 것이다다리우스 갈란드와 재럿 알렌이 합류한 클리블랜드가 된다. 베스트5 대결에서 클리블랜드의 전력이 우위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