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는 직전경기(11/4)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15-11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10-101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3승3패 성적.
팀의 주득점원 앤퍼니 사이먼스(4~6주)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쉬 웨인라이트와 야전 시령관 스쿳 핸더슨이 결장했지만 공수를 겸장한 포워드 제라미 그랜드(26득점)가 해결사로 나섰던 경기.
디안드레 에이튼(16득점, 12리바운드, 3스틸)이 골밑 수비 및 에너지 레벨을 끌어올리는데 큰 몫을 해냈고
셰이든 샤프(22득점)와 베테랑 가드 말콤 브록던(24득점)의 야투도 터졌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2개, 턴오버 대결에서 3개를 앞섰던 것이 박빙의 승부에서 힘이 되어준 승리의 내용.
멤피스는 직전경기(11/4) 원정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13-1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109-133 패배를 기록했다. 6연패 성적의 시즌 출발.
데스몬드 벤(33득점)이 분전했지만 징계로 시즌 초반 코트에 나설수 없는 자 모란트와
시즌 아웃 된 주전 빅맨 스티브 아담스를 비롯해서 산티 알다마, 브랜든 클락, 데릭 로즈 까지 자리를 비운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베스트5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느슨했던 수비와 턴무리한 3점슛 시도가 많았던 상황.
다만, ‘블록 머신' 자렌 잭슨 주니어(30득점, 10리바운드, 3블록슛)의 부활이 나왔다는 것은 위안이 되는 소식.
*부상자*
포틀랜드는 앤퍼니 사이먼스(A급), 이쉬 웨인라이트(D급), 스쿳 핸더슨(B급)이 결장한다.
멤피스는 징계가 남아 있는 자 모란트(A급)와 시즌 아웃 된 주전 빅맨 스티브 아담스(A급)를 비롯해서
산티 알다마(C급), 브랜든 클락(C급), 데릭 로즈(C급)가 결장한다.
하루 휴식후 같은 장소에서 펼쳐지는 두 팀의 2차전 이다.
1차전에서 야투 난조 속에 패배를 당했지만 ‘블록 머신' 자렌 잭슨 주니어의 부활이 나왔고
슛을 시도하기전 까지 과정은 멤피스가 상대적으로 더 좋았다고 생각 된다.
멤피스가 시즌 첫 승리를 기록할 것이다.
(핸디캡 & 언더오버)
시즌 첫 승리를 위한 멤피스의 질식 수비가 나올 것이다. 언더 경기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