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경기에 하든의 출전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아직 정상적인 몸상태가 아닐 수 있기에 길게 출전 시간을 가져가긴 어렵습니다. 대니 그린과 우브레등이 출전 시간을 가져가며 그의 공백을 메울 것입니다. 단, 백투백이라 해도 주전 구간에서는 휴식 없이 출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홈 개막전이기에 엠비드와 맥시, 해리스등이 팬들에게 첫 선을 보일 것입니다.
▶ 포틀랜드
홈에서 열린 올랜도 전에서 패했습니다. 주전 스윙맨으로 출전한 샤프가 3점슛 4개 포함 20점 이상을 해줬지만 팀 3점 성공률이 다시 30%를 넘지 못했고 헨더슨이 리그에 빠르게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에이튼이 리바운드 경합을 잘해주고 있긴 하지만 다른 베테랑들은 타 팀 이적을 노리는 쇼케이스를 하는 듯한 모습입니다.
▶ 코멘트
필라의 승리를 봅니다. 포틀은 주전 빅맨인 에이튼과 더불어 엠비드와 경합한 경험이 많은 로버트 윌리엄스등이 엠비드 수비에 나설 것입니다. 그러나, 수비로 상대 에이스의 득점을 줄인다 해도 타 포지션 열세가 큽니다. 헨더슨이 터프한 수비에 적응하기 전까지 고전할 것이고 맥시는 루키의 의지를 끊어낼 수 있는 득점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