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예노르●
페예노르트는 셀틱에 승리했지만 다음 경기에서 라리가의 강호인 아틀레티코에 패했다. 원정에서 두 골을 뽑아냈지만 승점 추가에는 실패했다. 그래도, 그 경기 전까지 리그 개막 이후 무패를 달리는등 좋은 페이스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주말에는 비테세를 대파했는데 산티아고 히메네스와 스텡스등이 골맛을 봤다. 우에다가 돌아왔고 18세의 밀람보가 로테이션에 합류하며 전력 누수 없는 풀핏의 전력을 자랑 중이다.
●라치오●
라치오는 아틀레티코와 1위 경쟁을 하고 있다. 리그에서 시즌 초반 밀린코비치사비치의 사우디 이적 여파를 극복하지 못하며 하위권으로 추락했고 임모빌레의 부상도 있었는데 위기를 넘기고 강팀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재개된 세리에서는 난적 사수올로를 원정에서 잡았는데 안데르송이 골맛을 봤고 임모빌레도 부상에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