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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를 상대로도 전력을 다해야 그리스와의 2위 자리에서 유리함을 잡아낼 수 있다. 다만 중원의 핵심 데용과 공격진의 축 데파이가 모두 이탈하는 등, 전력이 100%라고 보기 어려운 상태. 이미 프랑스를 상대로 원정에서 대패를 당하면서 전력 차이를 심하게 느낀 바 있었는데, 이번 경기에서는 아예 경기 플랜 자체가 막혀버릴 가능성도 높다.
[ AWAY : 프랑스]
프랑스 입장에서도 네덜란드를 이겨야 하는 이유는 명백. 유로에서의 조 편성 이득을 위해서, 최대한 조에서 좋은 성적을 가져가야 하기 때문. 다행이 네덜란드의 전력이 매우 손실이 심하다는 점은 긍정적인 상황이라고 보인다. 수비적으로 운영하는 팀들을 상대로 공격력이 생각보다는 통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적도 있기는 하지만, 결국 엔트리 힘으로 승리는 어떻게든 챙기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