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오원석(8승 10패 5.39)은 직전 NC와의 경기에서 6이닝 5피안타 1K 2BB 3실점을 기록했다. 지난 경기에는 포심, 이날은 슬라이더의 구위가 상당히 좋았다는 점이 고무적이였던 부분! 2경기 연속 QS피칭 흐름를 만들어내고 있고 올시즌 키움전에서 5이닝 2실점(홈), 7이닝 1실점(원정), 6이닝 1실점(홈), 4이닝 5실점(원정), 6.1이닝 4실점(3자책)(원정)으로 전반적인 성적이 좋았기도 해 오늘 경기 역시 안정적인 피칭을 기대해볼만 하겠다.
▶ 키움
선발후라도(11승 8패 2.62)는 직전 LG와의 경기에서 6이닝 4피안타 5K 무사사구 무실점을 기록했다. 최근 3경기에서 팔꿈치 불편 이슈는드러내지 않았고 볼컨트롤 강점, 다양한 구종을 던지는 강점을잘 보여주며 QS피칭 행진을이어가고 있다는 점이 상당히고무적이다. 또한 올시즌 SSG전에서 6.1이닝 3실점(원정), 6이닝 4실점(홈), 6이닝 1실점(홈)을기록하기도 했으니 오늘도 안정적인피칭을 기대해볼만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