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중요한 순간에 타선에서 해결해주지 못했던 카를로스 코레아의 활약이 대단했다. 지난 경기 4타수 3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게다가 선발 그레이도 지난 와일드카드전에서 무실점 피칭을 하면서 안정감을 선보였다. 미네소타는 코레아뿐만 아니라 로이스 루이스의 활약도 빼놓을 수가 없다. 신인답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 미네소타의 긍정적인 포인트다. 반면 휴스턴은 발데스가 무너지면서 2차전을 내줬다. 알투베, 페냐, 알바레스가 타선에서 힘을 주고 있지만 브레그먼, 터커, 아브레유가 침묵하고 있다. 하비에르도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를 무실점으로 끝냈지만 9월 평균자책점이 5.11로 시즌 후반에 좋지는 않았다. 미네소타의 기세가 그대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며 미네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