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디쉬는 올시즌 볼티모어 1선발 다운 피칭을 펼쳐준 선수! 빅리드 데뷔 2년차이고 PS등판이 처음이라는 점은 조금 마음에 걸리긴 하지만 올시즌 상대전에서 1.2이닝 무실점, 6.2이닝 1실점을 기록한 바 있어 안정적인 피칭을 기대해볼만 하겠다.
▶ 텍사스
히니가 1차전 선발로 나서게 되었다. 다만 올시즌 경쟁력이 크게 좋은 모습은 아니였다는 점을 감안해봤을대 오늘 히니의 선발등판은 조금 의외인 상황! 다만 와카 3차전 예상 선발이였던 더닝이 뒤에 대기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오늘 텍사스 마운드 기대치는 결코 낮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