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차전이 펼쳐지게 되는데 승리는 KT가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 KT는 1선발 쿠에바스가 등판한다. 올시즌 구위강점을 앞세워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인만큼 준수한 피칭이 예상된다.
반면 한화선발 남지민은 직전경기 제구 문제를 드러내기도 했고 올시즌 KT전 선발 등판에서 0.1이닝 7실점을 기록하기도 했기에 오늘 선발 경쟁에서 쿠에바스가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어제 KT는 4개의 홈런포를 가동하며 맹타를 휘두른 반면 한화는 단 5개의 안타만을 때려냈다. 어제 KT가 고전했던 김민보다 쿠에바스의 구위가 훨씬 강력한만큼 오늘 경기 승리는 KT가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