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주일간 양 팀의 타율은 각각 0.288(LG), 0.248(키움)로 LG가 우위에 있다.이지강은 9월 이후 선발 투수로 총 2경기에 등판해 2승 평균 자책점 0.00을 달성했다.LG는 키움전 6연승을 달리고 있다.
LG가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LG가 선발 투수로 예고한 이지강은 지난 1일 두산전에 등판해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승리 투수가 됐다. 따라서 선발 투수 싸움에 있어 후라도를 내세우는 키움에 LG가 크게 밀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근 키움의 타격감이 좋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뜨거운 타격감을 유지하고 있는 LG가 키움 마운드를 적극적으로 공략해 승리를 챙길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