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치바 롯데와 홈 경기에서 4.2이닝 2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야마사키는 9월 들어서 투구가 흔들리는 문제를 드러내고 있는 중입니다.
소프트뱅크 상대로 시즌 초반 홈에서 매우 부진하고 원정에서 강한 투구가 나왔다는건 이번 경기의 불안 요소가 될수 있다. 전날 경기에서 마츠모토 공략에 실패하면서 단 1점을 득점하는데 그친 오릭스의 타선은 홈 경기에서 타격감이 떨어졌다는 점이 상당한 불안 요소다. 중심 타선의 장거리포가 살아나지 않으면 이야기가 많이 힘들어질듯. 9회초에 무려 6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야마사키 소이치로가 무너진 후유증을 극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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