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페디(18승 6패 2.21)는 직전 롯데와의 경기에서 8.1이닝 4피안타 9K 무사사구 1실점을 기록했다. 올시즌 구위강점을 앞세워
리그에서 제일 안정적인 피칭을 펼쳐주고 있는 선수! 기본적으로 QS+피칭을 기대할 수 있고 구위, 제구 모두 문제가 없는만큼
오늘도 준수한 피칭이 예상된다.(올시즌 삼성전에서 5이닝 무실점(원정),5.1이닝 3실점(홈)을 기록한 바 있다.)
그리고 오늘 불펜운영은 문제없을 전망이다.
◎ 삼성
선발 김대우(2패 4홀 4.82)는 직전 두산전 선발로 나서 4.1이닝 4피안타 2K 3사사구 4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전반적인 제구가
좋지 않아 조기에 마운드를 내려갔다는 점이 제일 아쉬웠던 부분! 1군 선발 경험이 단 3차례 밖에 없고 경기운영능력도 높이
평가되지 않는 선수인만큼 오늘 경기 역시 기대치는 높지 않다. (올시즌 NC전 선발 경기에 한경기 등판해 4이닝 무실점(홈)을
기록한 바 있다.) 그리고 오늘 불펜운영은 문제가 없을 전망이다
▣ 결론
어제 경기 삼성 선발 뷰캐넌이 6이닝 2실점(1자책),NC선발 최성영은 5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뷰캐넌이 내려간 이후
삼성불펜에서 최채흥과 최하늘이 등판했고 도합 6실점을 합작하며 NC가 9-1 승리를 기록했다. 그리고 오늘 2차전이
펼쳐지게 되는데 승리를 NC가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NC선발 페디는 올시즌 리그에서 가장 안정적인 피칭을 펼치고
있는 선수인만큼 오늘 기대치가 상당히 높다. 반면 삼성선발 김대우는 대체선발이기도 하고 직전 선발 등판에서도 경쟁력을
보여주지 못했기 떄문에 오늘 선발 경쟁우위는 NC가 점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NC는 오늘 경기 이후 2일을 쉬고 삼성은
일요일 롯데원정이 예정되어있다. NC불펜진이 객관적인 경쟁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고 일정도 더 유리한만큼 전반적인
만운드 경쟁우위는 NC가 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어제 NC타선이 8회 6득점 빅이닝을 만들어내면서
타격감을 끌어올린채 경기를 마감했다는 점도 더해본다면 오늘 경기는 NC사이드로 보셔야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