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전경기 콜로라도가 경기를 잡아내며 시리즈타이 그리고 5연패도 끊어낸 기분 좋은 경기였다고 생각이듭니다.
오늘 시카고 컵스의 선발로는 타이욘이 나오는데 직전 경기에서는 애리조나를 상대로 6이닝동안 아주 좋은 피칭을
보여주었으나 개인적으로는 연속적인 호투를 기대하기는 힘든 투수라고 생각이 듭니다. 콜로라도도 마찬가지이구요.
그리고 투수들의 무덤이라는 쿠어스필드이기때문에 호투는 더욱 더 어렵다고 생각이 드네요.
양팀 다 타격의 최근 흐름이 나쁘지 않은 팀들이기에 쿠어스 필드이기도해서 난타전을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