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박세웅(5승 7패 3.46)은 직전 KT와의 경기에서 6이닝 7피안타 5K 3BB 2실점을 기록했다. 지난 7월 부진했지만 8월치른 5경기에서 4QS를 기록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구위강점이 확실하고 변화구의 효과가 좋다는 점이 제일 고무적인 상황! 또한 지난 두산전에서 7이닝 무실점(홈)을 기록한 바도 있어 오늘 준수한 피칭이 예상된다. 그리고 오늘 불펜운영은 문제없을 전망이다.
▶ 두산
선발 알칸타라(11승 5패 2.25)는 직전 SSG와의 경기에서 7이닝 9피안타 3K 무사사구 4실점(2자책)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초반 실책을 기록하는 등 투구수 관리에 우려가 있었지만 이닝을 거듭하며 안정감을 되찾았고 7이닝을 버텨주었다는 점이 제일 고무적이였다. 8월 5경기에서 5QS를 기록하고 있고 볼네은 단 3개만을 내어주었다. 올시즌 롯데전에서 4이닝 4실점(홈), 7이닝 1실점(원정), 6이닝 2실점(원정)을 기록하기도 해 오늘 경기 준수한 피칭이 예상된다. 그리고 오늘 불펜운영은 문제없을 전망이다.